안녕하세요 운수날입니당!●∪●

제 티스토리 메인 이름이 집순이의 하루살이인 만큼 저는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ㅎ

어릴 적은 나가서 못놀아서 안달이였는데 지금은 안나가고 싶어서 난리죠 ㅎㅎ 역시 어릴 때 놀아야 얌전해 지나봅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더 못나가긴 하지만 그래도 전 집을 아주 사랑합니다.

친구들이 학을 뗄 정도로 침대 밖을 싫어하는 스타일이죵 ㅠㅠ

집에서 뭘 제일 많이 하나 봤더니 웹툰과 웹소설에 사실 미쳐있더라구요 ㅎ

카카오페이지나 네이버, 다음, 레진, 리디북스 등등...

제 폰 메인에는 수 많은 웹툰과 웹소설앱들이 깔려있어서 이때껏 본  웹툰과 웹소설을 추천해 보려 합니다.

장르별로 나눠서 이야기 할 정도로 많이 보고 있더군요 ㅎ

오늘은 그 중에서도 로맨스 판타지물을 추천해보려합니다.

최근에 본 작품들 부터 정말 맘에 드는 것까지 생각나는 데로 추천해드릴게요 ㅎㅎ

 

#1. 그녀와 야수

 

 

#링크-          page.kakao.com/home?seriesId=55566760

그녀와 야수

제국의 시조였던 전설적인 인물 마티나의 죽음으로부터 백 년 후,마티나는 귀족가의 일개 여식인 아스티나로 환생한다.전생과 다른 평화로운 일상은 잠시,아버지의 파산으로 인해 아스티나는

page.kakao.com

 

#줄거리-

 

제국의 시조였던 전설적인 인물 마티나의 죽음으로부터 백년 후, 마티나는 귀족가의 일개 여식인 아스티나로 환생한다. 전생과 다른 평화로운 일상은 잠시, 아버지의 파산으로 인해 아스티나는 야수의 형상을 한 테리오드 대공에게로 팔려간다.

"급소를 쳐서 기절시켰어요."

"기....절 시키셨다고요?"

하룻밤에 죽어 나갈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그녀는 화려한 검술로 괴물 테리오드를 제압해 애완동물로 길들이기 시작한다.달빛이 아름다운 어느밤, 자신을 잘 따르는 테리오드가 기특해 아스티나는 그에게 짧게 입을 맞춰 주는데...아스티나의 애완동물이 사람이 됐다? 결핍된 괴물 남편과 무심한 아내의 본격 조련 로맨스!

 

#리뷰-

 

큰 스포 없이 리뷰하기가 힘들긴 해도 어찌됬던 해피엔딩입니다 ㅎ 원래 새드엔딩은 잘 보지 않습니다. 스트레스가 더 쌓이더라구요 ㅎ 지지고 볶고 무조건 주인공 잘되야 대리만족이 있어서요 ㅎ웹소설 기반의 웹툰의 장점은 아무래도 거의 완결이 나있거나 어느 정도 연재가 있는 작품이 많아서 종종 찾아서 읽어보기도 하는데 환생물에 여전사, 야수 이런 내용이 들어 가 있다보니 소설로 읽어 본 작품이라 꼭 추천 해 드리고 싶어요! 이작품은 개인적으로 찌통이 장난아니였는데 서로의 대한 애정이 너무 넘치다 보니 어긋난 애정으로 서로를 멀리하는 모습에 쫌 고구마를 먹긴 했지만 끊을 수 없는 필력으로 완결까지 보았답니다.

 

#별점-

 

별점으로 준다면 ★☆는 주고 싶은 작품! 19세가 아니라 아쉽지만 애정씬도 꽤나 있고 >< 무심한듯 능력여주 때문에 굉장히 사이다를 콸콸 마신 느낌이 있지만 어긋난 애정으로 답답고구마가 있어서 별하나 빠진 ㅠㅠ 암튼 추천추천!

 

 

#2.상수리나무아래

 

 

#링크-ridibooks.com/books/4362000001?_s=search&_q=%EC%83%81%EC%88%98%EB%A6%AC%EB%82%98%EB%AC%B4%EC%95%84%EB%9E%98

상수리나무 아래 1화

판타지물, 왕족/귀족,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능력남, 절륜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상처녀, 순정녀, 순진녀, 달달물, 잔잔물, 성장물, 애잔물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를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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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말더듬이 공작 영애 맥시밀리언은
아버지의 강요로 비천한 출생의 기사와 결혼하게 된다.
첫날밤을 치르고 원정을 떠나간 남편은
3년 후, 전 대륙에 명성을 떨치는 기사가 되어 돌아오는데….

"너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나는 고독하고 외로워져
이렇게나 괴로운데도 그만 둘 수 없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어."

 

#리뷰- 

 

그림보자 마자 남주때문에 코피 흘리면서 바로 웹소설을 지른 작품입니다. 아직 몇 화 나오지 않았는데 웹툰으로 6화쯤 보다가 남주인공 리프탄 몸보고 소설을 안읽을 수가 없었는데 이 소설은 19금이더군요-////- 하하하ㅏ하ㅏ하ㅏ하여주 맥시가 말더듬이에 소심한 면이 있지만 점점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점점 기특해지는 소설 이였습니다. 아직 소설도 2부가 끝나지 않은 관계로 완결이 나지 않았지만 누가 봐도 이건 해피엔딩입니다. 맥시와 리프탄의 조합이란.... 하...... 

 

#별점-

 

별점으로 준다면 ★★개 반은 줄 수 있는 작품!  웹툰 작화에서 이미 리프탄 몸보고 소설을 읽은 저니깐 얼마나 리프탄에게 빠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19세라서 소설은 사실 개인소장할 수 밖에 없는 수위 크뷰ㅠㅠㅠ 별 반개가 빠진 것은 아직 완결이 안나서입니다. 완결나면 별 다섯개! 휴.... 이작품도 서로 너무 애정이 강해 서로 땅파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그런...류를 좋아하나 봅니다 ㅎㅎㅎㅎㅎ

 

 

#3.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

 

 

#링크-page.kakao.com/home?seriesId=55665002

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

유명한 동화가 있다.아버지와 새어머니가 결혼해 언니들까지 다섯 명의 대가족이 된 마음씨 착한 아가씨.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마음씨 고약한 새어머니와 언니들 밑에서 구박받는 불쌍한 그녀.

page.kakao.com

 

줄거리-

유명한 동화가 있다. 아버지와 새어머니가 결혼해 언니들까지 다섯명의 대가족이 된 마음씨 착한 아가씨.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마음씨 고약한 새어머니와 언니들 밑에서 구박받는 불쌍한 그녀. 바로 그 동화, 신데렐라에 빙의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신데렐라도 아니고, 계모의 몸이란다. 서른일곱살에 두번이나 남편과 사별하고 심지어 딸까지 셋딸린!

세 딸을 건사하느라 정신없는 나에게 자꾸만 접근하는 남자, 다니엘 윌포드. 사윗감으로는 아무래도 나이가 좀 많은 것 같은데 왜자꾸 접근하지?

일단 신테렐라를 왕자와 결혼시키고 조용히 살아야지.

 

#리뷰- 

전형적인 환생물에 특유의 고구마 없이 술술 흘러가는 그런 작품입니다. 왜냐면! 계모에 빙의해서 착한 계모가 되었기 때문이죠 ㅎ 거기에 2번이나 결혼할 만큼 아름다운 외모에 성품이니 연하남주인 다니엘이 계속해서 애정공세를 합니다. 여기에 세 딸의 로맨스 또한 흥미진진하여 이 것 또한 소설로 같이 읽었네요 ㅎ 능력남주와 능력 여주가 만나다보니 대리 만족하기 좋은 작품입니다.

 

#별점-

별점으로 준다면 ★개반 정도의 작품!  크게 아쉬움도 없지만 그래서 약간 아쉬운...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읽기에는 나름 술술 넘어가는면과 여성가장, 여성의 독립성??? 이런 느낌이 좋았어요 ㅎ 여주가 딸들을 아주 잘 키워내는 모습이 나도 저런 엄마가 있으면 좋겠다? 이런 느낌을 받았다는 ㅎㅎ 친딸들이 크게 이쁘지 않은데 자존감 높게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느낌이 약간 아이 키우시는 부모님들이 읽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ㅎㅎ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ㅎㅎ

 

 

#4.재혼황후

 

 

#링크-series.naver.com/comic/detail.nhn?productNo=4538422

재혼 황후 [독점]

평생을 황후가 되기 위해 교육을 받으며 살아왔던 나비에. 그러나 황후가 된 지 3년만에 남편 소비에슈는 사냥터에서 만난 라스타에게 푹 빠지고, 그녀를 궁으로 데려와 '황...

series.naver.com

 

줄거리-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였던 나비에. 평생을 황후가 되기 위해 교육을 받으며 살아왔던 나비에.
그러나 황후가 된 지 3년만에 남편 소비에슈는 사냥터에서 만난 라스타에게 푹 빠지고, 그녀를 궁으로 데려와 '황제의 정부'라는 지위까지 내려준다.
소비에슈는라스타에게 빠질수록 나비에에게 상처주는 행동을 반복하고, 라스타는 소비에슈에게 자신을 황후로 올려달라 애원한다.
소비에슈가 이혼하기로 결심한 사실을 알게된 나비에는 자신이 황후가 되기 위해 노력해온 것이 물거품이 되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결심한다.
이 나라에서 황후일 수 없다면 다른 나라에서 황후가 되겠다고.황제인 남편이 정부를 황후로 만들려는 것을 알고 이혼을 택한다. 그리고 결심한다. 이곳에서 황후가 될 수 없다면 다른 곳에서 황후가 되겠다고.

 

#리뷰- 

 

처음 로판물 웹소설을 읽은 작품입니다. 아무래도 네이버 광고에서 수애님의 연기를 보고 저건 무슨 광고지? 하다가 보게됬다가 욕겁나게 하면서 읽은 작품이죠 ㅎ 특히나 로판 중 제일 유명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 아무리 카카페가 치고 올라오고 있다고 해도 네이버웹툰에는 아직.... 카카페에는 특히 웹소설 원작 웹툰이 많은데 그 중 에서도 이작품은 네이버가 웹소설 원작 웹툰으로 제작한 첫 웹툰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히나 남주로 나오는 소비에슈랑 후궁으로 나오는 라스타는 욕이 저 하늘 끝까지 치달을 수 밖에 없지만 결국 사이다로 더 잘생기고 더 멋진 하인리가 등장하면서 독자들은 쾌재를 외치는 ㅎㅎ 이 작가님의 다른 웹소설 또한 벌써 네이버에서 독점으로 웹툰화 했더라구요 ㅎ 그만큼 인기가 많은 작품입니다.

 

#별점-

 

별점으로 준다면 ★ 정도의 작품!  초반 고구마가 너무 막심하였더랍니다ㅠㅠ 고고한 나비에, 말안통하는 소비에슈, 여시같은 후궁... 뭐 암튼 개빡침이 심했는데 나중에 해피엔딩으로 가려나 하더니 아직 완결이 안났더라는? 이런?????? 하.... 암튼 술술읽히는 필력과 막장의 요소를 다 갖춘 느낌에 역시 한국인들은 열광하나 봅니다. 한번 읽으면 절대 끊을 수 없는 마력이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5.악녀는 모래시계를 돌린다.

 

 

#링크-page.kakao.com/home?seriesId=54526433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매춘부였던 어머니가 백작과 결혼하며 벼락출세하게 된 아리아.사치에 물든 삶을 살던 아리아는 여동생 미엘르의 계략에 의해 억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죽기 직전, 마치 환상처럼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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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매춘부였던 어머니가 백작과 결혼하며 벼락출세하게 된 아리아. 사치에 물든 삶을 살던 아리아는 여동생 미엘르의 계략에 의해 억울한 죽읆을 맞이하게 된다. 죽기 직전, 마치 환상처럼 떨어져 내리는 모래시계를 봄과 동시에 기적처럼 과거로 회귀하게 되는데...!

"저는, 제 동생 미엘르처럼 아주 우아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악녀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악녀를 뛰어넘는 악녀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자신과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미엘르에게 철저히 복수하기 위해 아리아가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로 한 방식 이었다.

 

#리뷰- 

 

작화가 너무 이뻐서 손이 저절로 갈 수 밖에 없는 작품이었습니다. 전형적인 회귀물이지만 모래시계를 통해 계속 회귀 능력을 가지게 된 여주가 상황을 모면해 나가는 점이나 점점 성장해나가면서 건설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부분이 꽤 흥미롭게 다가와 소설도 끝까지 읽을 수 있었 던 작품이였습니다. 특히나 여동생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던 이유, 그리고 복수 하는 과정이 꽤나 매력적으로 다가왔었더랬죠 ㅎ 남주와 이어지는 모습도 결국은 자신의 변화와 성장한 모습 덕분에 이뤄 질 수 있는 부분이였어서 재밌게 읽은 작품입니다.

 

#별점-

 

별점으로 준다면 ★ 정도의 작품!  뜬금없이 회귀하여 왜 회귀했는지? 이유가 안나오는 작품들도 많은데 생각외로 탄탄했던 스토리와 개연성 덕분에 읽는 내내 흥미롭게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 먼치킨류를 좋아하긴 하지만 나름의 개연성과 탄탄한 구성은 역시 읽는 독자한테도 흥미와 호응을 일으키는 듯 하네요 ㅎ 그리고 작화가 너무이뻐서 웹툰과 소설 둘 다 추천합니다 ㅎ 작품들 중에는 작화가 떨어지거나 소설내용과 웹툰내용을 너무 빼먹는 느낌이 있는 작품이 있는데 이 작품은 소설 웹툰 둘다 탄탄한 느낌이라 그림체 보시는 분들에게는 특히나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이렇게 적고보니 제가 웹소설로 읽었던 작품들로만 추천을 했네요! ㅎㅎ 요새 나온 로판, 판타지, 무협 이런 류는 사실 100개로 줄세워서 새로운 걸 보려니 90개는 이미 읽은 작품이더군요... 하...

그래도 요새는 그중에서도 볼 만한 녀석들이 하루에도 몇편씩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나오고 있더군요 ㅎㅎ다음에 추천드릴 작품들은 초초초초 최신으로 나온 웹툰들은 가지고 와보겠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용!!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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